250마력 인제니움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2018 워즈오토 10대 엔진' 뽑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이 '워즈오토'(WardsAuto)가 뽑은 '2018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는 2018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만든 32개의 신규 및 대폭 개선된 파워트레인을 배기량 대비 최고출력, 연비, 신기술 등 다양한 시험 기준과 실제 도로주행 조건에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의 10대 베스트 엔진을 선정했다.
엔진 전체를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이 250마력에 달해, 재규어의 첫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를 정지상태에서 단 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인제니움 엔진 기술은 2015년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2017년 4월 터보 가솔린 엔진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인제니움 엔진은 저마찰 '올 알루미늄 인텐시브'(all-aluminium-intensive)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주철 블럭 보다 우수한 열 속성과 경량 구조를 제공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라인업 전반에 탑재되는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250마력과 300마력 두가지 출력으로 나뉜다.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E-PACE 외에도 재규어 XF와 재규어 F-TYPE, 올 해 하반기 출시될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에 탑재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품 엔지니어링 총책임자 닉 로저스는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8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는 2018년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만든 32개의 신규 및 대폭 개선된 파워트레인을 배기량 대비 최고출력, 연비, 신기술 등 다양한 시험 기준과 실제 도로주행 조건에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의 10대 베스트 엔진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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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전체를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이 250마력에 달해, 재규어의 첫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를 정지상태에서 단 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한다.
인제니움 엔진 기술은 2015년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으로 첫 선을 보인 후 2017년 4월 터보 가솔린 엔진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인제니움 엔진은 저마찰 '올 알루미늄 인텐시브'(all-aluminium-intensive)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주철 블럭 보다 우수한 열 속성과 경량 구조를 제공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라인업 전반에 탑재되는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250마력과 300마력 두가지 출력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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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은 E-PACE 외에도 재규어 XF와 재규어 F-TYPE, 올 해 하반기 출시될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에 탑재될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품 엔지니어링 총책임자 닉 로저스는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이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8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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