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 MYCAR 프로야구 적금∙예금'…적금 최고 2.5% 이자율
신한은행은 ‘2018 신한 MYCAR 프로야구 적금 및 예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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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의 경우 가입고객 전원에게 특별금리 연 0.5%포인트를 제공한다.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은 1.0%포인트를 우대해 최고 연 2.5% 이자율이 적용된다.
예금 상품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입되고 만기 100일로 운영되는 정기예금으로,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정기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특별금리 0.85%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올해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 전까지 영업점에서 판매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적금 및 예금 이외에도 프로야구 정규시즌 관련 고객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국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계약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간 공식 타이틀을 사용하고, KBO 리그 및 신한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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