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환러춘제 한중 설맞이축제’ 백석예술대 개최
‘2018년 환러춘제 한중 설맞이축제’ 백석예술대 개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8.03.03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 초대공연...백석대 공연팀과 참여
 
‘2018 환러춘제(欢乐春节) 한중 설맞이축제’가 2일 오후 7시30분 백석아트홀에서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 초대공연이 개최됐다.
 
▲ 환러축제 시작하는 한중양국 사회자(사진=한중법학회 제공)
 
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과 백석예술대학교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한중법학회 등 한중양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 보름날에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백석예술대학교에서 ‘환러춘제’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 초대공연을 개최하게되어 기쁘다”며 “춘절은 중한 양국 공통의 전통명절로 가정의 화목과 자연의 조화, 세계평화에 대한 동경과 새해의 아름다운 삶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 대사는 “오늘 공연을 통해 한국 국민께 중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중국과의 우호협력이 한층 촉진하길 기대한다”며 “중한양국이 각분야의 교류를 심화하여 중한 우호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고 했다.
 
▲ 한중양국 초청인사 그리고 한중법학회 회원들이 참삭하여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한중법학회 회원 제공)
  
윤미란 백석예술대학교 총장은 “세계 140개국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 설맞이 ’환러춘제‘를 백석예술대학에서 개최하게 됨을 감사하다”며 “환러춘제가 우리와 중국교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이 되어 한중양국 관계를더욱 우호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중국 내몽고 우하이시 가무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   내몽고 가무단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