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22일 제주시에서 제주개발공사(사장 오경수)와 제주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연은 자체 보유기술인 도시개발ㆍ주거환경 개선기술, 주택개발ㆍ관리기술,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기술의 제주지역 적용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제주지역은 현재 지속적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 등으로 도시지역 확장을 위한 택지개발, 원도심 재개발, 도로 개발 및 구조개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환경 보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주거환경의 개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의 글로벌 진출 등 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와 함께 제주지역 행복주택 건설과 스마트 단지개발 등의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좌)과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우)이 제주지역개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건설연) |
건설연은 자체 보유기술인 도시개발ㆍ주거환경 개선기술, 주택개발ㆍ관리기술,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기술의 제주지역 적용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제주지역은 현재 지속적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가 등으로 도시지역 확장을 위한 택지개발, 원도심 재개발, 도로 개발 및 구조개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환경 보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주거환경의 개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의 글로벌 진출 등 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와 함께 제주지역 행복주택 건설과 스마트 단지개발 등의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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