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혜 대표 "자연여과 정수기 브리타로 깨끗한 물을 즐기세요"
조선혜 대표 "자연여과 정수기 브리타로 깨끗한 물을 즐기세요"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07.08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리타, 스타필드하남서 '스마트 워터랩' 헹사 성료…제품 체험, 사용 및 시음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 진행
 
▲ 8일 오전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린 '브리타 스마트 워터 랩' 체험 행사에서 조선혜 브리타코리아 대표(왼쪽 첫번째)와 모델들이 정수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최근 경북 지역에서 '수돗물 파동'이 발생하면서 생수가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거 수돗가에서 수도를 틀어놓고 물을 마시던 시절은 옛이야기가 된지 오래다.
 
생수 대신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정수기를 찾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단돈 5만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 '자연여과' 방식 정수기를 찾는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를 유통 및 판매하는 브리타코리아가 7일과 8일 양일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하남에서 자연여과 방식 정수기 체험 행사 '브리타 스마트 워터랩'을 진행했다.
 
체험 행사장은 독일 브리타 연구소를 테마로 꾸몄고, 연구복을 입은 관계자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참여 고객들에게 설명했다.
 
행사 가운데 마이크를 잡은 조선혜 브리타코리아 대표는 "브리타는 50년간 정수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기업"이라며, "최고의 마시는 물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현재의 자연여과 방식 정수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전세계적으로 상품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브리타를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국내 유일 자연여과 방식 정수기 브리타를 통해 안심하고 물을 마시는 새로운 방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8일 오전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린 '브리타 스마트 워터 랩' 체험 행사에서 조선혜 브리타코리아 대표가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의 역사와 연구 노하우 및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브리타에 따르면, 브리타 정수기에 사용되는 '막스트라 플러스(+)'필터는 수돗물 속에 함유되어 있는 구리와 납, 연소 등의 중금속과 미세 플라스틱, 불순물 등을 안전하게 제거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정수된 물을 측정하는 수질체크기기를 통해 브리타 정수기의 정수 성능을 눈으로 확인하기도 했고, 정수된 물로 만든 커피와 차를 즐겼다.
 
이외에도 키오스크를 이용한 게임 이벤트,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브리타 영수증 인증시 필터 증정 이벤트 등도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타코리아는 지난 2일 전국 이마트 85개 지점에 입점 완료 및 하이마트 30개 점에 추가로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브리타 관계자는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 채널도 적극 공략해, 그 어느 곳에서도 브리타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8일 오전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린 '브리타 스마트 워터 랩' 체험 행사에서 브리타코리아 연구원들이 제품의 사용법과 세척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