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전매특허 자동차 추격신에서 압도적 존재감 보여줘…R nineT 모터사이클도 도심 한복판 질주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의 압도적인 위용과 맹수와 같은 질주 본능을 영화 스크린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에 BMW의 신형 M5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와 그 팀원들은 '뉴 M5'를 비롯해 '7시리즈' 세단, BMW 모토라드 'R 나인T 스크램블러'와 더불어 1986년식 '5시리즈'를 타고 다니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연기를 펼친다.
뉴 M5는 미션 임파서블의 전매특허 추격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검은색 키드니 그릴과 탄소섬유 미러 캡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로 무장한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엑스드라이브)와 더불어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08 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우렁찬 배기음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뉴 M5는 새롭게 탑재된 M xDrive를 통해 긴박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과 스피드는 물론 탁월한 운전 재미까지 제공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훈 영화평론가는 자동차 기자들과 함께 한 시사회장에서 "톰 크루즈가 전작과 달리 뉴 M5를 이용하는 이유는 첩보원이라는 자신을 숨기기 위함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시리즈에서 i8의 콘셉트카인 'BMW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를 이용한 것은 진짜 첩보원이라면 너무나 눈에 띄는 모습이 아닐까"라는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
뉴 M5와 함께 등장하는 모터사이클 R nineT 스크램블러는 프랑스 파리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주요 장면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986년식 5시리즈 역시 연식을 잊게 만드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BMW와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는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BMW i8'에 영감을 준 콘셉트카 'BMW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가 등장해 자동차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2015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는 톰 크루즈가 은색 M3를 타고 모로코 시내에서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였고, 이어 산악도로에서 펼쳐진 바이크 추격장면에는 BMW 모토라드 S 1000 RR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22일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3차전에 뉴 M5 세이프티카를 투입해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뉴 M5 세이프티카는 기존 M4 세이프티카를 대체하며, 레이스 트랙 가장 앞에서 참가 선수들을 안전하게 리드하는 역할을 한다.
▲ 신작 영화 '미션임파서블:폴아웃'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BMW 뉴 M5 (사진=BMW코리아) |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의 압도적인 위용과 맹수와 같은 질주 본능을 영화 스크린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에 BMW의 신형 M5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이 등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와 그 팀원들은 '뉴 M5'를 비롯해 '7시리즈' 세단, BMW 모토라드 'R 나인T 스크램블러'와 더불어 1986년식 '5시리즈'를 타고 다니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연기를 펼친다.
뉴 M5는 미션 임파서블의 전매특허 추격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검은색 키드니 그릴과 탄소섬유 미러 캡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로 무장한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엑스드라이브)와 더불어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08 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우렁찬 배기음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뉴 M5는 새롭게 탑재된 M xDrive를 통해 긴박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과 스피드는 물론 탁월한 운전 재미까지 제공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신작 영화 '미션임파서블:폴아웃'에 등장한 BMW M5 (사진=BMW코리아) |
▲ 영화 속에는 1986년형 BMW 5시리즈도 등장한다. (사진=BMW코리아) |
김태훈 영화평론가는 자동차 기자들과 함께 한 시사회장에서 "톰 크루즈가 전작과 달리 뉴 M5를 이용하는 이유는 첩보원이라는 자신을 숨기기 위함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시리즈에서 i8의 콘셉트카인 'BMW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를 이용한 것은 진짜 첩보원이라면 너무나 눈에 띄는 모습이 아닐까"라는 의견을 말하기도 했다.
뉴 M5와 함께 등장하는 모터사이클 R nineT 스크램블러는 프랑스 파리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주요 장면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986년식 5시리즈 역시 연식을 잊게 만드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BMW와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 톰 크루즈가 영화 속에서 R nineT 스크램블러로 프랑스 파리 도심을 질주하고 있다. (사진=BMW코리아) |
2011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는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BMW i8'에 영감을 준 콘셉트카 'BMW 비전 이피션트 다이내믹스'가 등장해 자동차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2015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는 톰 크루즈가 은색 M3를 타고 모로코 시내에서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였고, 이어 산악도로에서 펼쳐진 바이크 추격장면에는 BMW 모토라드 S 1000 RR이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BMW코리아는 22일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3차전에 뉴 M5 세이프티카를 투입해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뉴 M5 세이프티카는 기존 M4 세이프티카를 대체하며, 레이스 트랙 가장 앞에서 참가 선수들을 안전하게 리드하는 역할을 한다.
▲ BMW코리아는 22일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3차전에 뉴 M5 세이프티카를 투입해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BMW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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