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KB국민은행)

 
'리브 콘서트’는 모바일 브랜드 'Liiv(리브)' 론칭을 기념해 KB국민은행이 3년째 개최해 온 이벤트로 유스(Youth)고객 대상 문화행사다. 
 
이날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POP(케이팝) 가수들과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해 함께 공연했다. MC로 출연한 산이, 김도연, 최유정의 콜라보 무대도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리브 및 락스타 청춘마루 등의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허인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며 KB국민은행 고객들과 소통하고 감사를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0~20대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40~50대 고객들도 자녀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티켓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리브 콘서트가 대형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해 기쁘다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