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영화상영, 불꽃쇼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 'Lifeplus(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주말‧공휴일은 낮 12시부터 개방된다.
행사 기간 저녁 8시부터 야외극장 '한 여름 밤의 시네마'가 열린다. '8월의 크리스마스', '라라랜드' 등 감성영화가 날마다 상영된다.
인공해변 '비치 라운지'에는 해먹과 소설, 에세이 등의 도서도 접할 수 있다. 인근 '버스킹 그라운드'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마술쇼, 서커스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 그림‧사진, 캘리그래피 등이 진열된 '아트 포레스트'와 음료‧스낵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도 운영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라라랜드 상영 이후 불꽃쇼가 펼쳐진다.
한화생명은 이번 축제 슬로건을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으로 삼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휴식을 취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무덕위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평일은 오후 5시부터, 주말‧공휴일은 낮 12시부터 개방된다.
▲ 한화생명 제공 |
행사 기간 저녁 8시부터 야외극장 '한 여름 밤의 시네마'가 열린다. '8월의 크리스마스', '라라랜드' 등 감성영화가 날마다 상영된다.
인공해변 '비치 라운지'에는 해먹과 소설, 에세이 등의 도서도 접할 수 있다. 인근 '버스킹 그라운드'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마술쇼, 서커스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 그림‧사진, 캘리그래피 등이 진열된 '아트 포레스트'와 음료‧스낵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포레스트'도 운영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라라랜드 상영 이후 불꽃쇼가 펼쳐진다.
한화생명은 이번 축제 슬로건을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으로 삼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휴식을 취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며 "무덕위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화생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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