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9일 경기도 광명시 안터마을 폭염피해 농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폭염피해를 입은 열무재배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에게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등 농업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폭염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폭염 피해를 입은 농업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시 최고 1억원, 중소기업에는 최고 5억원까지 최대 1.0%포인트(농업인이 경우 1.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아울러 기존 대출은 만기를 연장하고 이자‧할부상환금 납입을 12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대출 지원을 받으려면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 이대훈 농협은행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이 9일 경기도 광명시 안터마을에 위치한 폭염피해농가를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이 행장은 폭염피해를 입은 열무재배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에게 생수 1만 병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등 농업인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폭염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폭염 피해를 입은 농업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시 최고 1억원, 중소기업에는 최고 5억원까지 최대 1.0%포인트(농업인이 경우 1.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아울러 기존 대출은 만기를 연장하고 이자‧할부상환금 납입을 12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대출 지원을 받으려면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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