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는 남자 피부를 위한 아이크림…빠르고 깔끔하게 피부에 흡수
 

▲ LG생활건강은 10일 남성 피부의 안티에이징 케어를 도와주는 '빌리프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했다. (이미지=LG생활건강)

 
얼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현대 남성들을 위해 아이크림 하나로 눈가부터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해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LG생활건강은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에서 아이크림 하나로 남성 피부의 안티에이징 케어를 도와주는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빌리프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현대 남성을 위한 맞춤형 피부 케어를 제공하는 '빌리프'의 남성 전문 라인 '맨올로지'에 새롭게 추가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맨올로지의 노하우가 담긴 '발드리치 AA 포뮬러(baldleech AA formula)'를 함유해 민감한 눈가 및 얼굴 전체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아이크림이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르고 깔끔하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개발돼, 피부에 바른 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 노화 관리에 관심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습과 탄력까지 한번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 아이크림으로 푸석해진 남성 피부를 한층 더 탄력 있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빌리프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제품 용량은 50ml이며 펌핑 튜브 타입의 용기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다. 제품의 가격은 6만9000원대.
 

▲ LG생활건강 '빌리프 맨올로지 아이크림 포 페이스' (사진=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