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GS홈쇼핑에서 첫 선, 15일 현대홈쇼핑 방송 예정…증권가 "신제품 출시로 3분기 실적 기대"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내수 시장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TV 홈쇼핑까지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8일 오후 3시에 GS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자사 제품을 첫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 날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 에센셜 마스크 등 마스크팩 100매에 무료 체험분 4매를 합한 총 104매 세트를 선보였다.
다음주 15일 오후 3시에는 현대홈쇼핑에서도 같은 제품의 기획으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주에 걸친 홈쇼핑 런칭을 기념하며 큰 폭의 할인가로 소비자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제이준코스메틱 제품은 GS홈쇼핑, 현대홈쇼핑의 온라인 몰에서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그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여러 해외 시장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수 매출을 위해 홈쇼핑 채널 진출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제이준코스매틱의 3분기 실적에 대해 판매 채널이 확장되고 있다며 올 3분기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제품 출시 및 중국 광군제(11월11일) 물량에 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제이준코스매틱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제이준코스메틱에 따르면, 연내 중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최대 2만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지난 5월말까지 총 1만4759개 점포 입점이 완료된 상태다.
▲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내수 시장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TV 홈쇼핑까지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그림=제이준코스매틱) |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내수 시장의 매출 증대를 목표로 TV 홈쇼핑까지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8일 오후 3시에 GS홈쇼핑 생방송을 통해 자사 제품을 첫 판매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이 날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 에센셜 마스크 등 마스크팩 100매에 무료 체험분 4매를 합한 총 104매 세트를 선보였다.
다음주 15일 오후 3시에는 현대홈쇼핑에서도 같은 제품의 기획으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2주에 걸친 홈쇼핑 런칭을 기념하며 큰 폭의 할인가로 소비자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제이준코스메틱 제품은 GS홈쇼핑, 현대홈쇼핑의 온라인 몰에서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 제이준코스메틱은 2주에 걸친 홈쇼핑 런칭을 기념하며 큰 폭의 할인가로 소비자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제이준코스매틱) |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그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여러 해외 시장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수 매출을 위해 홈쇼핑 채널 진출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제이준코스매틱의 3분기 실적에 대해 판매 채널이 확장되고 있다며 올 3분기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제품 출시 및 중국 광군제(11월11일) 물량에 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제이준코스매틱의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제이준코스메틱에 따르면, 연내 중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최대 2만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지난 5월말까지 총 1만4759개 점포 입점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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