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에 아트를 더하다"…아가방, 이야이야오 겨울 신제품 3종 선보여
"패딩에 아트를 더하다"…아가방, 이야이야오 겨울 신제품 3종 선보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8.10.12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일과 실용성 강조한 신제품…2018 F/W 아트웍 콘셉트에 구스, 웰론 소재 사용
 
▲ 유아동 패션업체 아가방앤컴퍼니는 올 겨울을 맞아 유아동 데일리웨어 브랜드 '이야이야오'에서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구스 트럼펫 라이트 베스트(왼쪽), 웰론 팬더 패딩우주복(오른쪽 위), 웰론 팬더 패딩점퍼(오른쪽 아래) 등 키즈패딩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이야이야오)
 
얼마전 비가 내린 후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한자리 수까지 떨어졌다. 절로 옷깃을 여미게 된다. 찬바람이 몸을 스치면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어린 자녀들을 두신 엄마, 아빠들은 아이의 겨울 옷을 고민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유아동 패션업체 아가방앤컴퍼니는 올 겨울을 맞아 유아동 데일리웨어 브랜드 '이야이야오'에서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키즈패딩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야이야오에서 선보이는 패딩 3종은 베스트, 우주복, 점퍼로 구성됐으며, 3종 모두 핸드드로잉 아트웍으로 이야이야오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구스(거위)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트럼펫 라이트 베스트'는 간절기 뿐만 아니라 실내복으로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어 어린이집 등원 시 활용도가 높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3가지(네이비, 핑크, 베이지) 색상, 합리적인 가격은 올겨울 조카선물, 입학선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이야이야오는 강조했다.
 
▲ 이번 신제품은 올겨울 조카선물, 입학선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사진은 웰론 팬더 패딩우주복(왼쪽), 웰론 팬더 패딩점퍼(오른쪽) (사진=이야이야오)  
 
'웰론 팬더 패딩우주복'은 상, 하의가 연결돼있는 일체형 유아상하복으로 귀여운 팬더 패턴과 모자에 달린 귀로 귀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과 발을 감쌀 정도의 넉넉한 길이감으로 보온성을 갖추고 제품 정면의 지퍼 여밈은 아이가 쉽게 착용하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웰론 팬더 패딩점퍼'는 귀여운 팬더 나염과 모자의 털 장식이 포인트인 겨울 패션 점퍼다. 웰론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좋다. 웰론 소재는 털 빠짐이 없어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적고 물세탁이 가능하다. 탄력성도 좋아 잦은 세탁에도 걱정이 없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야이야오 조정환 부문장은 "작년에 이어 올겨울도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패션업계와 유아동 업계 모두 겨울 패딩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한 이야이야오의 겨울 패딩 3종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