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행정개혁시민연합과 협업하여 추진중인 ‘KISTEC 안전혁신발굴단’ 지역사회 수혜 확산을 위하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을 옴부즈만으로 추가 위촉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국민 중심, 국민 시각, 국민 수혜’ 안전혁신을 목표로 하는 공단은 지난 10일 경남 과기대를 방문하여 담당 교수 및 옴부즈만 학생들을 면담하고 현장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안전관련 제도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공단에 특화된 지역 대학생 일자리 기여 프로그램 마련에 대하여 논의했다. 현재 과기대가 타 공공기관과 진행 중인 일자리 프로그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단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총 4인의 신규 옴부즈만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 후 연내 실시될 ‘안전혁신발굴단 우수 제안대회’에 대비한 공단 멘토들의 맞춤형 현장멘토링이 실시됐다.
신규 옴부즈만 학생들은 사회적기업과 관련된 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단의 안전혁신 방안을 제안하였고 실현가능성 및 혁신성 등에 대하여 논의를 거쳐 보완했다.
또한 공단은 내부중심으로 운영되었던 내부성과평가제도 및 지표에 대하여도 설명하였고 참석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후 공단 성과지표 심의 등 경영활동에 국민참관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국민 소통을 통한 투명한 경영을 적극 실현할 계획이다.
▲ 사진=한국시설관리공단 |
‘국민 중심, 국민 시각, 국민 수혜’ 안전혁신을 목표로 하는 공단은 지난 10일 경남 과기대를 방문하여 담당 교수 및 옴부즈만 학생들을 면담하고 현장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안전관련 제도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공단에 특화된 지역 대학생 일자리 기여 프로그램 마련에 대하여 논의했다. 현재 과기대가 타 공공기관과 진행 중인 일자리 프로그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단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
총 4인의 신규 옴부즈만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 후 연내 실시될 ‘안전혁신발굴단 우수 제안대회’에 대비한 공단 멘토들의 맞춤형 현장멘토링이 실시됐다.
신규 옴부즈만 학생들은 사회적기업과 관련된 협의체 구성을 통한 공단의 안전혁신 방안을 제안하였고 실현가능성 및 혁신성 등에 대하여 논의를 거쳐 보완했다.
또한 공단은 내부중심으로 운영되었던 내부성과평가제도 및 지표에 대하여도 설명하였고 참석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후 공단 성과지표 심의 등 경영활동에 국민참관단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국민 소통을 통한 투명한 경영을 적극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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