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NICE평가정보와 'AI 신용분석 모형 개발' 협약
NH농협캐피탈, NICE평가정보와 'AI 신용분석 모형 개발' 협약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8.12.04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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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4일 NICE평가정보와 제2금융권의 중금리 신용대출 모형의 리스크를 축소하기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신용분석 모형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NICE평가정보 심의영 대표이사(사진 왼쪽 세번재)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농협캐피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2금융권의 특성에 맞는 신용분석 모형을 개발해 정교한 신용평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연체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의 모형보다 발전한 인공지능 기반의 모형을 개발하여 정확도를 개선하고, 시장 상황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 고태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제2금융권의 신용평가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고객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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