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6월 첫째 주 ‘PING’, ‘사레와’, ‘BMW, 벤츠 자전거’ 등 잇따라 런칭
CJ몰, 6월 첫째 주 ‘PING’, ‘사레와’, ‘BMW, 벤츠 자전거’ 등 잇따라 런칭
  • 정은실 기자
  • 승인 2009.06.02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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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퍼터 점유율 60%의 정통 골프 브랜드, 74년 역사의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bmw, 벤츠가 만든 프리미엄급 자전거… 백화점 매장에서나 접해볼 수 있었던 스포츠/레저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속속 온라인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cj몰(대표 이해선)은 6월 첫째 주에 걸쳐 미국 골프 브랜드 ‘ping’의 골프의류,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사레와’의 등산용품 및 bmw, 벤츠에서 제작한 프리미엄급 자전거 등이 잇따라 온라인 최초, 또는 단독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미 1차 입점을 끝낸 ‘ping’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40년 전통의 미국 정통 골프 브랜드로, 국내에는 현재 50여 개의 백화점에 입점 되어 국내 골프의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여성 골퍼들이 선호하는 깔끔한 디자인과 밝은 색상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온라인 최초, cj몰 입점 기념으로 20여 가지 아이템에 대해 50%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며, 이 외에도 전품목에 적용할 수 있는 8%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골퍼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인지도가 높은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사레와’ 역시 온라인 최초로 입점한다. 등산화 및 등산복, 등산장갑 등 350여 개의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라이벌 자동차 브랜드에서 만든 프리미엄 자전거도 연이어 온라인 단독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흥미롭다. bmw와 벤츠의 자전거가 바로 그 것. 각 브랜드 별로 총 4대의 자전거가 먼저 선을 보일 예정이며, 추후 액세서리 및 관련 용품도 속속 입점 될 예정이다.

cj몰 상품 2팀 박정재 팀장은 “스포츠/레저 카테고리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치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에도 적지 않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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