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40분경 경포해변에 떠오른 기해년(己亥年) 첫 일출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40분경 강원도 경포해변에 추운 날씨 속에도 많은 해맞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기해년(己亥年) 첫 일출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기해년(己亥年)은 육십간지의 36번째 해이다. '기'는 황이므로 '노란 돼지의 해'다. 황금돼지해에는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찾아오며, 어려웠던 일들이 술술 풀리고 여유와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올해에는 한국경제의 비상과 남북관계의 안정을 저 태양과 함께 기원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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