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업 지원을 위한 프랫폼인 KSM시장 등록 기업수가 출범 2년만에 100개사를 돌파했다.
8일 한국거래소는 KSM 시장의 등록기업수가 2016년 출범이후 최초로 세자리수(101사)를 기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전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KSM(KRX Startup Market)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및 상장전 주식거래 등을 위해 2016년 11월 개설된 모바일기반의 플랫폼이다.
등록기업수를 보면 출범 첫해인 2016년 40사, 2017년 74사, 2018년 99사로서, 매 년도 30개사 이상 신규등록을 통하여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SM 등록기업이 요건을 보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 또는 스타트업 금융․정책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책기관은 기보, 신보, 기은, 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혁신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기특화증권사 등 14개 기관이다.
KSM기업 중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69사)이 전체 KSM 등록기업수(101사)의 68% 차지하고 있다.
KSM등록기업 업종별 현황을 보면, 4차산업군(14사), IT산업(33사), 바이오(5사), 제조업(35사), 서비스(13사) 등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이 분포됐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우수 기술기업 발굴, 추천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하여 유망 스타트업의 KSM 등록을 확대하고, 맞춤형 성장지원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여 상장사다리 체계 시현에 매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8일 한국거래소는 KSM 시장의 등록기업수가 2016년 출범이후 최초로 세자리수(101사)를 기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스타트업 전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사진=황병우 기자 |
KSM(KRX Startup Market)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및 상장전 주식거래 등을 위해 2016년 11월 개설된 모바일기반의 플랫폼이다.
등록기업수를 보면 출범 첫해인 2016년 40사, 2017년 74사, 2018년 99사로서, 매 년도 30개사 이상 신규등록을 통하여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SM 등록기업이 요건을 보면,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 또는 스타트업 금융․정책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책기관은 기보, 신보, 기은, 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혁신센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기특화증권사 등 14개 기관이다.
KSM기업 중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69사)이 전체 KSM 등록기업수(101사)의 68% 차지하고 있다.
KSM등록기업 업종별 현황을 보면, 4차산업군(14사), IT산업(33사), 바이오(5사), 제조업(35사), 서비스(13사) 등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이 분포됐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우수 기술기업 발굴, 추천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하여 유망 스타트업의 KSM 등록을 확대하고, 맞춤형 성장지원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여 상장사다리 체계 시현에 매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 한국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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