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업 디지털 혁신에 기여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업 디지털 혁신에 기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01.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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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히타치밴타라(Hitachi Vantara)가 IDC와 공동으로 아태지역 IT 전문가 및 임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반의 비즈니스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of the Business with Object Storage)' 백서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백서는 설문조사의 핵심적인 결과들을 담고 있다. 백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으며 데이터는 디지털 시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업들이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백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데이터 스토리지와 관련된 최우선 과제로 정보보안(25%), 비정형 데이터 분석(11%),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9%)으로 답변했다. 뿐만 아니라 60%의 기업들은 2년 이내에 유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할 목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맨 위) 비정형 데이터 저장을 위한 플랫폼 41%의 기업들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인식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49%의 기업들은 현재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비정형 데이터 저장에 활용하고 있으며 60%의 기업들은 앞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비정형 데이터 저장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중앙 상)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관련 최우선 도전과제로 정보 보안(25%), 비정형 데이터 분석(11%), 퍼블릭 또는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9%)으로 답변했다. (중앙 하)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저장된 데이터 또는 저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 유형 67%의 기업들은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다양한 빅데이터 저장소의 통합 및 보관에, 64%의 기업들은 백업 및 복구 기능 최적화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 아래) 미래 오브젝트 스토리지 구축의 주요 비즈니스 동인으로 비즈니스 성장에 따른 유연한 스토리지 용량 추가(18%), 스토리지 관리 비용 절감(16%) 및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13%)으로 답변했다. (제공: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아태지역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5~7년 동안 데이터를 저장하며 20%의 기업들은 15년 이상 데이터를 저장한다. 한 예로 25%의 홍콩 기업들은 데이터를 영구 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하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관리해야 할 부담이 증가함을 시사한다고 백서는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아태지역 기업들은 스토리지 비용 및 기능과 관련된 거대한 이슈들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은 보다 오랜 기간에 걸쳐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기업들은 이러한 솔루션이 통합 인텔리전스 및 분석 기능들을 제공해 데이터 처리, 통합 및 시각화를 통한 잠재적인 데이터 가치 실현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기업들이 폭증하는 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사용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또 용량 및 성능을 독립적으로 확장시키는 유연성을 제공해 프로비저닝 관리 이슈를 해결하고 다양한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구축의 기술적인 배경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정형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확장성 보장(15%), 복잡성 제거(13%), 손쉬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인프라 리프레시 지원(12%)으로 답변했다.
 
기업들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유연한 확장성 및 강력한 컴플라이언스 기능들을 통해 이를 데이터 아카이브 티어(Tier)로 활용해 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67% 및 64%의 기업들은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각각 다양한 빅데이터 저장소의 통합 및 보관, 그리고 백업 및 복구 기능 최적화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저장소 또는 확장 가능한 중앙집중형 데이터 허브로 사용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분석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모두 통합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시각화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또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은 파일과 함께 데이터에 대한 상세정보(데이터 유형, 활용 목적 및 방법, 기밀성 등)를 담은 맞춤화된 메타데이터를 함께 저장해 비정형 데이터에 맥락을 부여함으로써 검색을 더욱 쉽게 만든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보다 완전한 데이터 세트에서 비즈니스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돕는다.
 
미래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구축에 대한 주요 비즈니스 동인으로 비즈니스 성장에 따른 유연한 스토리지 용량 추가(18%), 스토리지 관리 비용 절감(16%),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13%), 데이터 분석 기능 향상을 통한 보다 빠른 비즈니스 의사결정 지원(12%)을 선정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혜택들에도 불구하고 41%의 기업들은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인식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도입 과정에서 가장 많이 겪는 장애 요소들로 애플리케이션 호환성(52%), 무한한 확장성을 필수적으로 요구하지 않는 온프레미스 환경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44%), 엄격한 데이터 보호 및 복구(43%)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테스트 또는 도입하는 기업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요구사항 및 활용 사례들에 맞춰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의 혜택을 실현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높다.
 
이번 백서에서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 도입으로 30~70%의 비용을 절감한 고객 사례들을 통해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비용상 혜택을 자세히 설명한다.
 
히타치밴타라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겸 총괄 매니저인 다니엘 총(Daniel Chong)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아태지역에서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시장이 지니는 기회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짚어준다. 디지털 시대에 비정형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 및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신속한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은 유연하고 민첩한 스토리지의 지원을 필요로 한다"며 "고객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우리는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를 통해 기존 스토리지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향후 아태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완전한 혜택을 실현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 및 구축해야 함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히타치밴타라는 자사 HCP 포트폴리오의 경우 현재의 데이터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높다며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중앙 시스템에서 엣지(edge)에 이르는 데이터 관리, 모바일 및 분산된 업무 환경 지원, 퍼블릭 및 호스팅 클라우드로의 티어링 및 통합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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