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전설의 모바일 스쿨게임이 돌아왔다.

11일 드림리퍼블릭에 따르면, 캐주얼 스포츠 게임 신작 '숫자야구의신'을 오는 19일 국내 양대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정식 오픈한다.

'숫자야구의신'은 추억의 스쿨게임인 숫자야구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퍼즐 스포츠게임이다.

이 게임은 야구의 공격과 수비 컨셉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감독 캐릭터, 마구 아이템, 승률 비교를 포함해 다양한 재미 요소가 있어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며 승리를 쌓아가는 묘미가 있다.

드림리퍼블릭에 따르면, 원스토어 마켓 사전예약 가입시 2만원 상당의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 프로모션과 론칭 후 자유게시판에 게임 후기를 남긴 이용자 및 인스타그램에 ‘#숫자야구의신’으로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올린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림리퍼블릭은 '숫자야구의신' 색다른 매력을 지닌 게임으로,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주기 위해 운영과 향후 업데이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숫자야구의신' 페이지(www.숫자야구의신.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숫자야구의신’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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