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동참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동참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9.02.26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영수 이사장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 물려줄 수 있도록 계속 관심 갖겠다” 다짐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이 ‘플라스틱 프리챌린지'에 25일 동참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가운데)이 강부순 부이사장(왼쪽), 정광섭 경영지원본부장과 함께 머그컵을 들고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가운데)이 강부순 부이사장(왼쪽), 정광섭 경영지원본부장과 함께 머그컵을 들고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플라스틱 프리챌린지는 무분별한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자는 취지로 제주도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동참을 권유받은 인사가 플라스틱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다짐하는 인증샷을 SNS에 올린 후,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인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박영수 이사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인사로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과 이종국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공단은 작년부터 모든 임직원들이 개인 머크컵을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오염되지 않은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공단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다짐했다.[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