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청원경찰, 고객 안전 위해 호신술·심폐소생술은 필수!
전북은행 청원경찰, 고객 안전 위해 호신술·심폐소생술은 필수!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9.04.17 09: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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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가 전북은행 본점의 청원경찰 및 여직원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와 심폐소생술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ADT캡스)

전북은행과 ADT캡스가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강의’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ADT캡스 경호팀이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전개되고 있다. 이번 달에는 2건의 안전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2019년 안전체험의 날’ 행사 참가자와 전북은행 본점 청원경찰 및 여직원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ADT캡스가 전북은행 본점의 청원경찰 및 여직원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와 심폐소생술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ADT캡스)
ADT캡스가 전북은행 본점의 청원경찰 및 여직원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와 심폐소생술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ADT캡스)

지난 16일 전북은행 청원경찰 및 여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현금 및 금융상품을 다루는 직원들의 신변 안전과 사건·사고 발생시 청원경찰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실습’이 진행됐다.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에서는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사건, 사고 및 유형을 소개하고 안전수칙과 더불어 호신술 동작 및 호신용품 사용방법에 대해 강의해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응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서 시연했으며 심정지 원인과 골든타임의 중요성 등에 대해 소개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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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경찰 2019-08-27 17:35:11
한국은행을 제외한 우체국 포함한 일반은행은 경비업법 적용 받는 경비원입니다.
청원경찰은 경비구역 내 경찰관직무집행법 상 경찰관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일반인이 청원경찰 명칭 남용 시 경찰청에서 과태료 부과 받을 수 있으니 경비원으로 정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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