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네트웍스, 새로운 보안 제품 ‘프리즈마 스위트’로 클라우드 보안시장 공략
팔로알토네트웍스, 새로운 보안 제품 ‘프리즈마 스위트’로 클라우드 보안시장 공략
  • 김홍규 기자
  • 승인 2019.06.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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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스·퍼블릭 클라우드·SaaS·VM시리즈’로 구성…보안 통합 솔루션으로 진화할 것

팔로알토네트웍스가 기존 차세대 방화벽 등의 비즈니스에 더해 클라우드 보안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선 두카(Sean Duca) 팔토알로 네트웍스 아태지역 최고 보안 책임자(CSO)가 팔로알토의 보안 신제품 '프리스마 스위트'를 설명하고 있다.
션 두카(Sean Duca) 팔로알토네트웍스 아·태지역 최고보안책임자(CSO)가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제품군 '프리즈마 스위트'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팔로알토네트웍스는 20일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제품군 ‘프리즈마(Prisma) 스위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원식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대표는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클라우드 보안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미 팔로알토네트웍스는 관련 기업을 잇달아 인수하면서 이 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 대표는 "팔로알토네트웍스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모든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음악을 연주하는 형태), 보안 자동 제어 및 응답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즈마 스위트’는 이러한 팔로알토네트웍스의 전략을 보여주는 첫 번째 행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션 두카(Sean Duca) 팔로알토네트웍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보안책임자(CSO)는 “보다 단순하고 안전하며 완성도 높은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접근 제어, 데이터 보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간소화가 클라우드 보안의 새로운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즈마 스위트는 팔로알토네트웍스가 그간 클라우드 보안 영역에서 다져온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프리즈마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규모의 클라우드 보안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클라우드 보안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한 필수 조건 중 하나로 인수 및 전략 투자를 통한 신제품 및 기존의 주력 제품들을 통합 아키텍처상에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가시성과 지속적인 클라우드 보안 정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아울러 “제로 트러스트 구축에서부터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선제 방어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보안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프리즈마 스위트는 접근 제어, 데이터 보호, 애플리케이션 안전성 보장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설계된 것으로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먼저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는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보안과 글로벌 확장형 네트워크를 결합해 전세계에 분산된 원격 오피스 및 모바일 사용자들의 안전한 접근을 지원한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이 서비스를 향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을 통해 100여개 이상의 로케이션으로 확대해 보다 빠르고 현지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간소화된 클라우드 관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격 사용자들의 접근을 지원하며 서비스 사업자들의 경우 고객의 아웃바운드 인터넷 커넥티비티를 신속하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즈마 퍼블릭 클라우드(Prisma Public Cloud)는 퍼블릭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가시성, 보안 및 규정 준수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상호 연관시키고 전체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리스크를 평가한다.

고객들은 ‘원점 회귀’(shift left) 접근 방식을 통해 개발 주기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공격 지면을 감소시킬 수 있고 코드로써의 인프라(Infrastructure-as-Code) 템플릿 내에서 취약성을 탐지하고 적절하지 않은 구성을 수정함으로써 개발자들은 민첩성을 저하시키지 않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프리즈마 SaaS(Prisma SaaS)는 멀티 모드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ASB) 서비스로써 SaaS 애플리케이션의 안전한 사용을 지원한다.

리스크 탐지, 적응형 접근 제어, 데이터 유실 방지, 컴플라이언스 보장, 데이터 거버넌스, 사용자 행동 모니터링, 지능형 위협 선제 방어 등의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 새로운 통합 서비스를 통해 IT 부서에서 인가하거나 인가하지 않은 모든 SaaS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합된 가시성 및 관리 기능을 확보함으로써 관리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고 팔로알토네트웍스는 밝혔다.

VM시리즈(VM-Series)는 팔로알토네트웍스 차세대 방화벽의 가상 폼팩터로서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VM웨어 NSX(VMware NSX) 등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구축이 가능하다.

VM시리즈는 또한 코드로써의 인프라 방식으로 구축 및 구성을 자동화해 복잡성을 줄인다.

션 두카 최고보안책임자(CSO)는 “클라우드로의 여정에는 접근(연결성), SaaS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데 특히 보안은 클라우드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팔로알토네트웍스는 프리즈마 스위트를 통해 기업들에게 보안은 물론 비용절감, 신속성 및 민첩성, 복잡성 감소, 데이터 및 자산·위협 가시성 등의 기능을 제공해 비즈니스 성과를 최대화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컨테이너 보안 기업 ‘트위스트락(Twistlock)’과 서버리스(Severless) 보안 기업 ‘퓨어섹(Pursec)’을 인수해 관련 보안 솔루션을 프리즈마 스위트에 용합해 진정한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진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파이낸셜신문=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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