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예탁결제원 “신중년 대상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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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규 기자
  • 승인 2019.06.26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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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교육 강사 양성 지원을 위한 ‘新중년 대상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난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개했다. 여기서 신중년이라 함은 50-60세대를 말한다.

이는 신중년 대상의 전문화된 금융교육 강사 선발 및 양성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이 수행중인 대국민 금융경제교육의 전문성과 교육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정부 국정과제인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중년 대상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 신중년 퇴직자 중심으로 금융경제교육 강사 선발(서울:퇴직교사, 부산:금융기관 유경험자) ▷ 선발 강사 인증 및 금융교육 신규 수요처 개발 ▷ 예탁결제원의 특화된 금융교육 실시 ▷ 일자리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금융교육 활동 추진 등을 추진하기위해 벌이는 사업이다.

특히 정부 일자리위원회가 추진중인 “新중년 인생 3모작 기반계획 구축 사업” 내 5개 역점 추진 사업 중 하나인 ‘퇴직 전문인력 일자리 확충 사업’과 예탁결제원(고객행복센터)에서 추진한 ‘퇴직자 중심 금융교육 강사 양성 지원’ 사업과 부합한다.

‘신중년 대상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추진활동은 Plan, Do, See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Plan’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경제교육 강사 양성 지원 계획(안)을 수립과 청소년 금융교육 특화와 신규 교육 수요처 개발을 위하여 KSD나눔재단 및 서울시교육청등 관련기관 협업체계 구축이다.

‘Do’는 정부 일자리 창출 추진 과제와 부합하는 ‘신중년’과 ‘퇴직자’를 모두 충족하는 금융경제교육 강사 모집한다. 대상은 금융교육 질적 향상을 위하여 서울은 신중년 퇴직교사, 부산은 금융기관 20년 이상 근무 유경험 퇴직자로 한정한다.

부산 강사는 예탁결제원과 부산시 일자리창출본부가 협업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

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신중년 금융교육 강사 11명 선발했는데, 1차 서류전형, 2차 강의테스트 전형 실시하여 서울 8명, 부산 3명 선발 했다.

또한 선발된 강사에 대해 예탁결제원 금융교육 맞춤식 연수를 총3회 실시했으며, 신중년 금융교육 전문 강사 인증제도도 실시했다.

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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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취지를 감안하여 서울 강사의 경우는 서울시 교육청 차원의 예탁결제원 금융교육 지원 협조 공문을 발송(중학교 및 특성화고 대상)했다.

금융경제교육 접수 및 교육 본격 실시했는데 61개교 319학급 9천412명 신청(강사 풀 감안 3일만에 조기 마감 조치), 교육 신청 과다로 KSD나눔재단에 금융교육을 일부 이관하여 진행했다.

신중년 전문강사에 의한 금융교육 실적(2018년 12월말 기준)을 보면, 서울 66개교 9천412명, 부산 지역도서관등 11회 280명의 교육을 마쳤다.

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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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는 신중년 전문강사 강의 모니터링 및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예탁결제원 금융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교육만족도 및 재교육 신청 여부는 100%로 조사됐으며 일부 학교는 담당 신중년 강사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추진방식 개선 사례를 보면, 지역별 금융 수요자 니즈를 반영하여 부산지역은 금융기관 유경험 퇴직자, 서울지역은 퇴직교사를 선발하여 강사진의 금융교육 전문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KSD “찾아가는 금융경제 교육”을 통해 현장 교육 중심의 금융교육이 타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금융교육 대비 차별성과 우월성을 이룩하는 계기가 됐다.

부서 특성이 반영된 장애요인 극복사례의 경우, 신중년 일자리 창출 및 이를 통한 금융교육 사례가 전무하여 모집, 선발, 재교육, 인증, 교육 및 피드백 등의 일련의 과정을 새롭게 설계 진행하였으며, 특히 서울시 교육청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하여 교육 수요를 신규 창출하여 청소년 및 일반인 금융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新중년 대상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실시한 결과 일자리 신규 창출 인원은 신중년 총 11명에 달한다.

관련, 강사료 등 자금 지원 금액으로 2018년말 기준 4천86만1천원을 지급했다.

이밖에도 201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신중년 외부강사를 활용한 금융교육”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각급 학교 및 지역사회 금융수요자로부터 우리원 금융교육 요청이 쇄도하는 상황”이라며 “이에 기존 신중년 금융교육 강사의 교육 횟수 증대와 필요시 추가적 강사 선발을 고려중에 있으며 교육 콘텐츠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이낸셜신문=김홍규 기자 ]

 

<이 기사는 예탁결제원이 보내준 자료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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