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기술보증기금․한국남부발전,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
한국예탁결제원․기술보증기금․한국남부발전,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
  • 김홍규 기자
  • 승인 2019.07.04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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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과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반부패 청렴’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상섭 예탁결제원 감사(가운데)가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MOU)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모습(박세규 기술보증기금 감사(왼쪽 첫 번째), 손성학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오른쪽 첫 번째)/사진=예탁결제원
안상섭 예탁결제원 감사(가운데)가 '감사업무 선진화 업무협약(MOU)체결'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 모습(박세규 기술보증기금 감사(왼쪽 첫 번째), 손성학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오른쪽 첫 번째)/사진=예탁결제원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감사 인력의 상호 지원 및 교류를 통한 협력(교차)감사 실시, 내부통제 취약 및 우수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정보 공유, 합동 워크숍 및 공동 학습활동 개최, ④지역 발전을 위한 모범 사례 발굴 및 공유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협력과 공유를 통해 감사인력이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함으로써 감사업무 수행에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자본시장 금융거래 분야에서, 한국남부발전은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기술보증기금은 신기술의 평가와 보증 분야에서 감사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상섭 예탁결제원 감사는본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각 기관은 채용 절차, 경쟁입찰 평가 등에도 상호 인력을 교류함으로써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감사업무 선진화에 앞장 설 것이라 밝혔다.[파이낸셜신문=김홍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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