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AG, 이삭엔지니어링과 맞손…IoT시장 공략 본격화
소프트웨어AG, 이삭엔지니어링과 맞손…IoT시장 공략 본격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07.18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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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AG(Software AG)가 본격적인 국내 IoT 비즈니스를 위해 지난 17일 이삭엔지니어링과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이하는 소프트웨어AG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메인프레임 시대부터 분산 환경을 지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과 IoT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기술발전에 따라 50년의 세월 동안 기술 혁신을 지속해 온 역동적인 기업이다.

이삭엔지니어링은 국내 제조 산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솔루션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좌측부터) 김범수 이삭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창수 이삭엔지니어링 대표, 아넬리제 슐츠소프트웨어AG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이진일 소프트웨어AG코리아 지사장 (사진=소프트웨어AG코리아)
(좌측부터) 김범수 이삭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창수 이삭엔지니어링 대표, 아넬리제 슐츠소프트웨어AG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이진일 소프트웨어AG코리아 지사장 (사진=소프트웨어AG코리아)

이번 소프트웨어AG와의 총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삭엔지니어링은 소프트웨어AG의 시계열 분석 플랫폼인 ‘트렌드마이너(TrendMiner)’를 한국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트렌드마이너는 별도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필요 없는 분석 솔루션으로 현장의 작업자 스스로 셀프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알고리즘으로 개발됐다. 이는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 AI의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온 제조업 현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트웨어AG는 그들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나타내온 영역인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과 데이터 분석 솔루션에서 더 나아가 앞서 언급한 트렌드마이너, 예측 분석 솔루션 ‘지멘티스(Zementis)’, 통합 IoT 플랫폼 솔루션 ‘큐물로시티 IoT(Cumulocity IoT)’를 합병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IoT 및 분석(Analytics) 영역의 오퍼링을 강화해 오고 있다.

엔드 투 엔드 IoT 플랫폼인 큐물로시티는 제조업 기반 기업들이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쉽게 답을 제공할 수 있다.

이에 소프트웨어AG는 이번 양사간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 IIoT 분야에 특화된 경험으로 무장한 이삭엔지니어링과 큐물로시티 IoT 솔루션이 만들어 낼 시너지가 국내 제조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소프트웨어AG의 머신러닝 기반 IoT 및 분석 플랫폼과 제조 산업 분야에 특화된 경험으로 무장한 이삭 엔지니어링과의 결합은 그간 산업용 IoT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고민하던 고객에게 명확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삭엔지니어링 영업 대표 김범수 부사장은 “OT와 IT는 물과 기름으로 비유되며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질적인 문화다. OT 영역의 강자인 이삭엔지니어링과 IT 글로벌 혁신기업인 소프트웨어AG의 만남은 신의 한 수가 될 것이다”며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제조업 부흥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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