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30일 혁신성장과 산업경쟁력 강화 지원 및 전행적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이에 발맞춰 집행부행장(부문장) 4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하고 부문장 업무분장 조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부행장(부문장) 신규 선임
경영관리부문장 : 이영재 (現 KDB홍콩 사장)/글로벌사업부문장 : 이병호 (現 아시아지역본부장)/정책기획부문장 : 김복규 (現 비서실장)/리스크관리부문장 : 김상수 (現 금융공학실장)
▶ 부행장(부문장) 전보
자본시장부문장 : 양기호 (現 리스크관리부문장)
신임 부행장 약력
이영재 (李榮宰)/1964년 8월 生/서울대 경제학과 졸업/美 벤더빌트(Vanderbilt)대 경제학 석사/2011년 인사부 인사기획팀장/2015년 안양지점장/2016년 비서실장/2018년 KDB홍콩 사장(現)
이병호 (李炳昊)/1964년 9월 生/고려대 경영학과 졸업/2012년 해외사업단장/2013년 KDB홍콩 사장/2016년 해외사업실장/2018년 아시아지역본부장(現)
김복규 (金復奎)/1966년 3월 生/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美 일리노이대 재무학 석사/2014년 기획조정부 기획조정팀장/2017년 PF3실장/2018년 인사부장/2019년 비서실장(現)
김상수 (金尙洙)/1966년 12월 生/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同 국제경제학 석사/英 레딩(Reading)대 재무위험관리 석사· 同 금융계량경제학 박사/2015년 재무기획부 리스크검증팀장/2017년 파생금융영업단장/2018년 금융공학실장(現)[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