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데이타, 데이타뱅크시스템즈 아크 사업부서 분사…독립 법인 출범
아크데이타, 데이타뱅크시스템즈 아크 사업부서 분사…독립 법인 출범
  • 정성훈 기자
  • 승인 2020.02.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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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 기업 ‘아크데이타(ArkData)’가 데이타뱅크시스템즈 아크(Ark) 사업부에서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범은 사업부로 운영돼 오던 아크데이타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아크데이타는 데이타뱅크시스템즈에서 2004년 기술연구소로 설립된 이후 이기종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 아크 제품군을 개발해왔다.

아크 사업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크 씨디씨(Ark CDC) 솔루션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공=아크데이타)
(제공=아크데이타)

아크 씨디씨는 다이렉트 로그 엑세스 방식을 이용한 이기종 DB복제 솔루션이다. 플랫폼 환경과 상관없이 서로 다른 운영체제(OS)와 데이터베이스(DB)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복제하는 아크데이타만의 독자적 기술력을 담고 있다.

신설법인 아크데이타는 지난 2월10일에 취임한 고광연, 장윤철 각 대표가 법인을 이끌어 간다.

고광연 대표는 “이번 분사를 통해 아크 제품에 대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보다 전문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고광연 대표는 “아크 씨디씨는 이기종 데이터베이스간의 변경 데이터 캡처(CDC, Change Data Capture) 솔루션인 만큼 현재 외산 제품에 의존하여 복잡한 라이센스와 높은 비용으로 부담이 컸던 데이터 비즈니스에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DR 구축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크데이타는 올해까지 주요 글로벌 벤더를 포함한 총 47개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베트남의 틴반 솔루션즈(Tinhvan Solutions), 인도네시아의 에퀴닉스솔루션즈(EQUNIX SOLUTIONS)와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해외 파너트사를 거점으로 해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세계 IT시장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국내 DB 복제화 소프트웨어의 저력을 알리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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