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TF, LGT 모바일메신저 연동서비스
SKT, KTF, LGT 모바일메신저 연동서비스
  • 권순덕 기자
  • 승인 2009.04.30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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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사 3사가 그동안 각사별로 서비스하던 모바일메신저를 연동에 들어가 주목을 끌고 있다.

모바일메신저는 이동전화 번호를 기반으로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채팅은 물론 각종 멀티미디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메시지 서비스다.

특히 이모티콘, 플래시콘, 대화명 설정을 통해 감성적 표현이 가능한데다 그룹대화 등 실시간 대화 기능이 대폭 강화된 서비스로 젊은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기술은 sms에서 mms, 모바일메신저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요구와 기술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다양화되어 왔다.

그리고 이번 이통 3사 연동을 통해 휴대전화에서도 웹 메신저 못지 않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가능하게 된 것.

이번 3사 연동으로 휴대폰에 모바일메신저가 탑재되어 있거나 vm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경우, 통신사에 관계없이 상대방 전화번호로 실시간 모바일 채팅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하려면 sk텔레콤과 ktf의 경우, 메신저가 탑재된 단말기나 vm 다운로드(sk텔레콤: **3333+nate 버튼, ktf: **456+show 또는 매직엔 버튼) 받아 설치 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lg텔레콤의 경우 모바일 메신저가 기본으로 탑재된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메신저 요금은 건당 20원이며, 각 통신사에서 운영중인 정액제 상품이나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할 경우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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