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 인사이드]유석오 상무->경북무선마케팅단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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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경영홍보)와 광화문 사옥(언론홍보)으로 이원화됐던 홍보조직을 광화문으로 통합한데 이어 지난 6월 1일자로 단행된 사내인사에서 홍보사령탑인 이길주 상무(홍보실장)의 직급을 전무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차장제’를 새로 도입하고 기존 2급에서 6급까지 나눠졌던 서열식 직급체계를 폐지하고 성과에 따라 보상이 가능한 6단계 급여체계로 변경하기로 함에 따라 홍보담당자들의 직급도 변경될 예정. 언론홍보->유선홍보ㆍ무선홍보, 경영홍보->사내홍보ㆍ사회공헌 현재 kt 홍보실은 홍보실장인 이길주 전무와 언론홍보담당 서민우 상무, 그리고 유선사업부문 홍보 실무를 총괄하는 이장세 부장과 무선사업부문 홍보실무를 총괄하는 오영호 부장등을 제외한 홍보담당자들을 ‘매니저’로 호칭하는 과도기 직급체계를 운영 중인데, 앞으로는 리더(부장급)→프로페셔널(차장급)→시니어(과장급)→주니어(대리)→어시스턴트1(사원)→어시스턴트2(사원) 등으로 분류하는 개편방안을 논의 중이다. 또한 유,무선사업을 결합시킨 만큼 홍보실 역시 이를 적극 뒷받침하는 의미에서 언론홍보팀를 유선홍보파트와 무선홍보파트로 나눠 운영함으로써 기존 kt와 ktf 홍보맨들의 전문성을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유선홍보파트는 이장세 부장을 중심으로 하는 kt 홍보실 출신(김철기, 오태성, 이인원, 염우종, 김영완, 박인순 매니저)이, 무선홍보파트는 ‘쇼(show)’를 집중 홍보해왔던 오영호 부장 등 ktf 홍보실 출신(류준형, 이정우, 진병권, 함영진 매니저)이 각각 일선에서 뛰고 있다. 이로써 통합 kt 홍보의 전체적인 그림은 석호익(cr부문장) 부회장을 정점으로 이길주 전무(홍보실장)에서 서민우 상무(언론홍보), 정규남 상무(경영홍보)로 이어지며 40여명의 홍보맨들이 포진해 있는 ‘매머드급’ 홍보라인을 구축했다. 경영홍보는 사내홍보와 사회공헌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ktf 홍보 전반을 진두지휘했던 유석오 상무는 경북 무선마케팅 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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