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힘을 합치면 코로나 19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 희망 메시지 전달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해 국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11일 전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 3월 외교통상부에서 처음 시작한 것이다.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승건 토스 대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은 빈 은행장은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함께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빈 은행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부산시 우경하 국제관계대사,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 부산시 블록체인 특구 사업자로 선정된 ㈜에이아이플랫폼의 신형섭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 화훼시장 지원, 사회취약계층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착한 임대인 운동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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