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취약계층 지원 쌀 60포대 나눔 실천
NH선물, 취약계층 지원 쌀 60포대 나눔 실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0.09.11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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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NH선물이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온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NH선물은 쌀 60포대를 복지관에 후원했으며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협력기관인 쏠나무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주민에게 후원받은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NH선물이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달마사 주지스님 진화스님, 이창호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법현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선물이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달마사 주지스님 진화스님, 이창호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장 법현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본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법현스님은 "어려운 시기에 NH선물과 함께해 취약계층 주민이 당면한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코로나19의 확산과 잦은 폭우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NH선물은 농촌봉사활동, 독거노인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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