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평가
전북은행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05.24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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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5월 24일, (주)대국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안정적), 하나sk카드㈜는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 ㈜코리아세븐은 a(안정적)으로 유지함. ㈜전북은행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지함.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주)전북은행은 aa+(안정적), 한국정책금융공사는 aaa(안정적), 현대엠코㈜는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한국조폐공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신규평가했다.

동사는 1969년 설립되어 전북지역의 지방은행으로서 은행업무, 신탁업무, 신용카드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평가일 현재까지 해당 지역 내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동사는 상대적으로 작은 자산 규모에도 불구하고, 전북지역 내에서 높은 여, 수신 점유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영업력과 이익창출능력,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여파에도 불구하고 2008년과 2009년 수익성, 자본적정성 지표가 동시에 개선되는 등 시중은행과 차별화 된 실적을 기록하였다. 한편, 2010년 선진국의 경기불안, 출구 전략 등 경기 불안요인이 존재하고 있어 중소기업여신의 건전성 관리는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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