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긍정적)으로 평가
삼성카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긍정적)으로 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05.25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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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5월 25일, 삼성카드(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긍정적)으로 유지하고, 엘에스엠트론㈜는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평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엘에스엠트론㈜는 a2-에서 a2로 상향평가하고, ㈜롯데주류비지, 하나sk카드㈜는 a1으로 신규평가했다.

신용카드 위주의 사업구조 재편 및 부실자산 축소세 지속과 양호한 이익창출에 따른 자본적정성 제고 삼성그룹의 지원의지 및 보유중인 계열사 주식가치를 높였다.

동사는 1988년 3월 설립된 삼성그룹 계열의 전업계 신용카드사로서 2009년 12월말 현재 카드자산 8.5조원, 실질회원 777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영업 이외에 리스 및 할부금융 영업을 겸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으로 인한 조달환경 악화와 뒤이은 신용위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안정화된 조달구조 및 신용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외부환경 저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업구조 재편을 통하여 수익성 제고노력을 지속하여 온 바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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