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세 편의성 강화
NH투자증권, 미국주식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세 편의성 강화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2.08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가 및 해외종목 실시간 베스트 화면 제공으로 원스톱 시세 확인 및 매매 지원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정규장 시작 전에 거래할 수 있는 프리마켓과 장 종료 후 거래할 수 있는 애프터마켓 시세를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현재가 및 해외종목 실시간 Best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끔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NAMUH(나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종목순위 및 순위검색에서도 프리마켓/애프터마켓 시세 상승률 상위 종목들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오후 6시부터 자동 적용되는 해외주식거래 전용 나이트홈에서도 프리마켓 상승률 상위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프리마켓·애프터마켓 거래 시 시세 확인을 별도로 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시세 확인 및 매매까지 가능하다. 프리마켓·애프터마켓 거래는 해외주식 통합주문 화면에서 할 수 있으며, 매수주문 유형 선택 시 프리마켓(지정가), 애프터마켓(지정가)을 선택하고 거래하면 된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빠른 오후 6시부터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 해외주식 전용 나이트 홈 화면을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 편의 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NAMUH(나무)에서 해외주식 거래 시 거래 수수료 0.09% 적용 및 환전 우대 100% 혜택을 다음 달 31일까지 제공한다.

더불어 최초 신규 고객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 신청 시 해외주식 첫 거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20달러)을 지급한다. 기타 세부 사항은 나무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