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동양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제휴…"국내 제조업 혁신 촉진"
SKT, 동양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제휴…"국내 제조업 혁신 촉진"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4.01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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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소프트웨어 역량과 동양 하드웨어 역량 결합한 스마트 팩토리 사업 공동 추진
AI 및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공장 구독형 서비스 '메타트론 그랜드뷰' 공동 보급
SK텔레콤이 동양과 손잡고 AI,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최낙훈 Smart Factory 컴퍼니장(사진 오른쪽)과 동양 정의춘 플랜트사업본부장이 MOU를 체결하는 모습. (사진=SKT)
SK텔레콤이 동양과 손잡고 AI,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SK텔레콤 최낙훈 Smart Factory 컴퍼니장(사진 오른쪽)과 동양 정의춘 플랜트사업본부장이 MOU를 체결하는 모습. (사진=SKT)

철강, 금속, 화학 공장의 환경 설비를 보다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AI(인공지능)⸱Cloud(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공장 솔루션 구독형 서비스가 등장해 주목된다. 국내 제조업에 4차 산업혁명 등과 같은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국내 산업용 송풍기(Fan & Blower) 생산 업체 동양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용 대형 송풍기 설비는 철강/금속/화학 제조분야의 통기/배기/집진 및 연소시스템에 필수적인 장비로, 보일러의 통기, 터널의 송풍, 발전 연료 분사의 공기 입송, 화학 공정의 집진, 곡물 및 분말의 입송, 소각 공정의 배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양사는 송풍기 도입 공장의 운영 및 유지 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을 AI와 Cloud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모터 및 베어링에 진동 및 전류센서와 LTE 모뎀을 부착, 원격으로 SKT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 서비스와 융합이 가능해졌다.

'메타트론 그랜드뷰' 는 SKT가 자체 개발한 AI 및 Cloud 서버 기반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으로 월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되며,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의 이상치 및 고장 전조의 알람, 설비 유지보수 기록 및 DB화, AI 분석 모델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SKT-동양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개념도 (자료=SKT)
SKT-동양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개념도 (자료=SKT)

동양은 산업용 송풍기 설비 관련 최적의 온도, 진동 및 전류 센서와 PLC 데이터 수집장치를 함께 사업화 할 예정이다. 송풍기 선후 공정에 연결된 모터 등 장비들에 대한 컨설팅과 소각로 등 대형 환경설비에 대한 구축 노하우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작년 10월부터 충남 예산 소재 동양 플랜트 예산공장의 대형 송풍기와 모터에 SKT 그랜드뷰 서비스를 설치 연동 후 서비스의 안정화 및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 컴퍼니장은 "이번 협력은 SKT의 AI, Cloud 및 구독형 서비스 역량과 동양의 산업용 송풍기 및 환경 설비 생산/시공 역량의 결합으로 철강/금속/화학/제조분야 기업에 Cloud기반 스마트 팩토리 AI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첨단 ICT 기술과 다양한 전통 제조분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촉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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