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자 1%p 더 받는 ‘스마트폰 전용 특판 정기예금’ 출시
우리은행, 이자 1%p 더 받는 ‘스마트폰 전용 특판 정기예금’ 출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05.31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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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31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고금리 특판상품 ‘우리스마트정기예금’을 출시, 6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스마트정기예금’은 스마트폰으로 금융상품 가입이 금융권 최초로 가능하도록 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의 차별화 전략에 따른 상품으로 선착순 500억원까지 한도 소진일 당일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일반 정기예금보다 1.0%p 이상 높은 최대 연4.5% (1년 만기, 5/31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하며, 개인고객에 한하여 1인 1계좌 최대 5백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약정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2개월인 경우 세금우대 상품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27일 국내 금융권 최초 스마트폰으로 금융상품 신규 가입이 가능한 ‘우리스마트뱅킹’을 출시한 바 있다. ‘우리스마트뱅킹’은 현재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 등 국내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3대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대한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내 손안의 은행’인 우리스마트뱅킹만의 특징을 살린 금융권 최초 스마트폰 전용 정기예금 상품”이라며 “일반 정기예금보다 1.0%p 이상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고 가입절차가 간편하기 때문에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스마트폰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스마트폰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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