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21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내달 11일까지 개최
KB국민은행, '2021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 내달 11일까지 개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5.31 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업준비부터 화상면접까지 온라인에서 개최

KB국민은행은 KB굿잡 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2021 제1차 KB굿잡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오늘(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9회째를 맞는‘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 수만 56만여명에 달하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3천60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가했고, 금번 취업박람회 역시 600여개 기업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최종 370개 기업이 참가 확정했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온라인상에서 박람회 참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입사지원과 입사제의를 실시간 쌍방향으로 지원하며 이용 매체별 이용가이드를 제작해 운영함으로써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온라인 박람회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3번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인 만큼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개인의 성격과 흥미 유형에 맞는 직업 및 취업박람회 채용공고를 추천해주는‘맞춤형 채용공고 추천’, MBTI 유형별 직무분석 특강, 기업ᆞ업무분석, 자기소개서 및 AI면접 컨설팅 등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온라인 취업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법, 2021 채용 트렌드, 화상면접 가이드 등 취업성공 전략을 알아볼 수 있는 동영상 취업강좌, 창업을 꿈꾸는 구직자 대상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KB소호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구직 프로세스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B굿잡 사이트(https://kbgoodjob.kbstar.com)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KB굿잡의 최대 강점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천하는 대기업협력사, 코스닥상장사 및 KB금융그룹이 육성하는‘KB스타터스’등 다양한 참가기업 확보를 통해 구직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 및 부산, 광주, 인천, 대구 등 주요 광역자치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전국적인 홍보망을 확보함으로써 구인기업들이 전국의 다양한 구직자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보다 폭넓은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비대면 채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취업준비에서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활동을 통해 KB굿잡이 취업성공의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