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만남의 장소'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카카오프렌즈, '만남의 장소'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7.03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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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 경험 접목 및 체험형 콘텐츠 강화…새 캐릭터 매장 탈바꿈
테마룸/고객 참여존 외 유명 맛집 ‘카페 노티드’와 콜라보해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상품 및 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카카오커머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사이에서 이른바 '만남의 장소' 역할을 톡톡히 하는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개점한 지 5년 만에 진행한 대대적인 개편을 마치고 리뉴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에 디지털을 접목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해 이전의 카카오프렌즈 매장과는 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는 QR코드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살리고 온라인 구매의 편의성을 더한 ‘피지털(Physital)’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한 매장에서 구매를 하려면, 매장 입장 시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체크인 후 상품마다 부착된 QR코드를 찍은 후, 해당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거나 여러 제품을 온라인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결제한 상품이 준비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며 픽업존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다. 더불어, 캐릭터 테마룸을 만들고 디지털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번 테마룸은 '춘식이의 방'으로 라이언이 길에서 데려와 룸메이트가 된 고양이 '춘식이'의 캐릭터 상품들로 꾸며졌다. 공간의 경우 춘식이가 출연한 숏툰의 배경을 차용해 꾸며 집순이인 춘식이의 공간에 실제로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내 테마룸 '춘식이의 방' (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내 테마룸 '춘식이의 방' (사진=카카오커머스)

또한, 카카오프렌즈의 스토리를 고객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매장 1층에 미디어 월과 증강현실(AR)이 적용된 포토부스를 설치했다. 포토부스앞에 서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현실감있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2층에는 고객 참여존을 마련해 1~2개월 마다 카카오프렌즈가 선보이는 새로운 콘텐츠를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했다. 오픈 시점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여름 에디션인 '초록방학' 컨셉에 맞춰 고객이 직접 도안을 채색하고 글을 써보는 그림일기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매장 곳곳에 대형 캐릭터 피규어를 설치해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3층에는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맛집 '카페 노티드'가 입점하는 등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한편, 카카오커머스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상품인 '후디라이언&춘식이' 인형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탈바꿈하고자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쇼핑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 준비된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들을 즐기며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새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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