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스쿨존 교통문화 정착 및 국민 공감대 형성에 힘 보태
롯데손해보험은 이명재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가 최우선이 되는 교통문화 정착과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0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총 1천400여명에 달하는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국민공모로 만들어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명재 롯데손배 대표이사는 신성욱 RGA재보험 한국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그는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통해 안전한 스쿨존 교통문화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 롯데손해보험은 어린이가 안전한 것이 당연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명재 대표이사는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밀리만코리아 안치홍 대표와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를 지목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