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간의 대장정' 대한민국 동행세일 비대면 판매 1천억원 돌파
'18일간의 대장정' 대한민국 동행세일 비대면 판매 1천억원 돌파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7.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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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대기업, 지자체, 중앙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 참여한 상생 온라인·비대면 행사
동행세일 기간 카드 국내 승인액 47조 801억원…전년 대비 일평균 16% 증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열린 굿바이 동행세일 토크쇼에서 이번 동행세일의 판매 성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1일 열린 굿바이 동행세일 토크쇼에서 이번 2021 동행세일의 판매 성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8일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린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비대면 온라인 판매 매출이 1천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기획전, TV홈쇼핑(T커머스 포함),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유통채널에서 총 1천18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위메프·티몬·옥션 등 26개 민간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온라인전통시장관, 공영쇼핑 온라인몰, 지역온라인몰 등에서 총 267억 5천9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처음으로 전국이 함께하는 동행세일에 참여한 지자체 대표 온라인몰 16개는 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온라인 전통시장의 경우 전국 61개의 전통시장이 참여한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에서 약 1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온라인 장보기(근거리 배송)에서는 130여곳의 전통시장에서 4천여개 점포가 참여해 약 4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는 등 동행세일을 맞아 진행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7대 홈쇼핑사인 롯데, 공영, CJ, 현대, GS, NS, 홈앤쇼핑은 동행세일 특별조건으로 384개 상품을 판매했다.

올해 처음으로 동행세일에 참여한 T커머스 채널인 K쇼핑, 쇼핑엔티, W쇼핑 채널을 비롯해 TV홈쇼핑 등 부문은 89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열린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폐막식에 앞서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특별 오프라인 기획전'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열린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폐막식에 앞서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 '특별 오프라인 기획전'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이번 동행세일에서 라이브커머스의 경우 가치삽시다 플랫폼, 공영쇼핑과 위메프·티몬 등 10개 민간채널에서 255개 업체가 186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기간 상품 16만6천800여개가 판매돼 21억4천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8일간의 누적 시청자 수는 185만명에 달했다.

동행세일 기간 전반적인 소비추세를 반영하는 신용·체크카드 국내 승인액은 총 47조801억원으로 전년 동행세일 하루 승인액 38억2천524만원 대비 일평균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행세일 홈페이지는 행사기간 동안 34만명이 방문했으며 입소문 영상 조회수는 164만, 인스타그램 릴스 '득템보탬 챌린지' 조회수는 110만회를 기록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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