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상담사 상주 및 영양제 개인 맞춤 설계 서비스 등 제공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기업 한국솔가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지하 2층에 프리미엄 경험 컨셉의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한국솔가 브랜드관은 솔가의 74년 역사부터 건강기능식품 맞춤 설계 등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경험'을 컨셉으로 오픈한 브랜드관은 편안한 공간에서 솔가의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솔가와 한국솔가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버스 제품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이 입점했다. 각 제품마다 간단한 설명을 기재해 점원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제품을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내에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영양제 개인 맞춤 설계 서비스와 알약의 크기∙구성 등 제품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한다. 매장 내 솔가 라이브러리에선 솔가의 비타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한국솔가는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는 인바디 체중계를 증정한다. 22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선물한다.
현대백화점 VIP 쟈스민 고객에게는 솔가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솔가 에스터-C 비타민C 500'과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국솔가 박미숙 대표는 "74년 전통의 솔가가 가진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 공간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품 배치부터 공간 운영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개인 맞춤 영양제 설계 등 특별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