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프로그램 네고왕에서 완판된 쿤달 프로모션…카카오쇼핑라이브 통해 단독 앵콜 행사
배고픈 춘식이를 부탁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추첨 통해 춘식이 미니 페이스 쿠션 경품 제공
인기 웹 예능'네고왕'을 통해 완판된 상품이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다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커머스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쇼핑라이브'가 29일 19시30분부터 21시까지 생활용품 전문 기업 더스킨팩토리의 브랜드 쿤달(KUNDAL)과 함께 카카오쇼핑라이브X쿤달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쇼핑라이브X쿤달 라이브는 웹예능 프로그램 네고왕을 통해 진행된 쿤달의 프로모션을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단독 앵콜 방송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 프로모션 진행 시 전 제품이 완판될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높았기에 많은 시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손소독제가 포함된 '쿤달X네고왕-네고 1세트'를 2만2600원에,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포함된 '쿤달X네고왕-네고 2세트'를 1만7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카카오쇼핑라이브는 고객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배고픈 춘식이를 부탁해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배고픈 춘식이의 간식 시간을 맞아 춘식이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전달해 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춘식이의 배고픔을 해소할 수 있는 고구마 전달에 성공한 고객에게는 춘식이 미니 페이스 쿠션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는 카카오톡 내 쇼핑탭 또는 카카오톡 쇼핑하기 라이브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사 페이지를 카카오톡 채팅방에 공유 시 최대 3회까지 추가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며 보다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방송과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관심을 받는 아이템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