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남부발전과 ESG채권 발행 협약
미래에셋증권, 한국남부발전과 ESG채권 발행 협약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9.06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후 지속가능채권의 성공적 발행 위해 적극 협력키로 뜻 모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일 여의도 사옥에서 한국남부발전과 ESG 채권 발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한국남부발전 의지와 ESG 채권 발행을 위해 기관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니즈가 맞물려 진행된 것으로, 앞으로 양사는 지속가능채권의 성공적 발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남부발전 맹원호 기획처장, 이승우 사장, 미래에셋증권 김상태 본사영업총괄사장, 이두복 Trading2부문대표가 지난 3일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사옥에서 ESG 채권 발행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 왼쪽부터) 한국남부발전 맹원호 기획처장, 이승우 사장, 미래에셋증권 김상태 본사영업총괄사장, 이두복 Trading2부문대표가 지난 3일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사옥에서 ESG 채권 발행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전력의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2년 연속 대표주관 하는 등 업계 내 ESG 채권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외화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하는 등 ESG 관련 비즈니스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는 등 ESG 경영 성과와 관련해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