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번 정용표 선수의 벨로스터와 75번 박재홍 선수의 아반떼스포츠가 추돌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부상입은 선수는 없어 다행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부상입은 선수는 없어 다행
지난 4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강원국제모터페스타로 열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GT2 클래스 결승전 2랩에서 55번 정용표 선수의 벨로스터 차량과 75번 박재홍 선수의 아반떼스포츠가 스타트 구간에서 자리다툼을 하다 추돌사고를 내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고 발생 이후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옐로우 플래그(황기) 전개와 함께 세이프티카가 투입됐으며, 대회 오피셜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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