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차승원,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티저 영상'전격 공개
배우 김수현과 차승원이 연기 대결을 펼칠 '이제껏 본적 없던 뉴(NEW) 범죄 드라마'가 오는 11월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과 차승원이 밀도 높은 아우라로 20초를 꽉 채운 '최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1월에 공개될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특히 '어느 날'은 배우 김수현, 차승원과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등을 연출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명우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 김수현과 차승원의 연기 맞대결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 '어느 날' 김수현과 차승원이 '첫 티저 영상'으로 부조리에 맞선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명우 감독이 만들어낸 치밀하고 디테일한 미장센은 20초라는 짧은 시간에도 상당한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어느 날' 표 범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어느 날'은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범죄 드라마"라며 "보는 분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만큼, 첫 공개 되는 날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