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 국내 주식시장 대응 전략, 2022년도 IT산업 전망 등 다뤄
대신증권은 오는 23일 연말·연초 국내 증시와 IT산업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증시와 IT산업 전망 Live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3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사전 참여 신청한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홈페이지 등을 이용하면 된다. 당첨자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문자메시지로 제공받는다.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국내투자전략팀장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물가상승 압력 등으로 인한 부진한 국내 증시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이후 박강호 기업리서치 수석연구원이 2022년 IT 산업 전망과 대형 IT기업 등 유망종목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경엽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및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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