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역세권 ‘신일IT유토’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 돋보여
트리플역세권 ‘신일IT유토’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 돋보여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0.06.14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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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타인이 닿는 것이 기분 나빠지는 계절, 뜨거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 여름철의 출퇴근길은 회사원들에게 초대박 지옥철로 느껴진다. 특히 2호선의 무시무시한 콩나물시루는 보기만 해도 몸에 땀띠가 피어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회사원들에게 있어 출퇴근의 용이를 돕는 교통망, 특히 러시아워에도 막힘 없이 뚫리는 지하철이 다양하게 뻗어져 있다면 적어도 여름철 출근길이 지옥이 되진 않을 것이다.

현재 군포뉴타운 개발로 인해 비즈니스존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 신일it유토’가 있다. 현재 군포는 2020년 도시개발계획이 탄탄히 잡혀 있어 기업인들과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일it유토는 1호선 군포역, 1호선·4호선의 환승역인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3개의 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최상의 지하철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건물 배면에 안양천이 흐르고 있어 상쾌한 자연환경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수도권의 명소인 안양천을 품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까지 갖춰져 있다.

신일it유토는 다양한 세제 및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정책자금 및 중소기업자금 지원,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 저리 융자, 취득세 및 등록세 100% 전액 면제, 재산세(토지, 건물) 5년간 5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신일it유토눈 군포뉴타운 개발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어 소기업 ceo들의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 기존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 보다 지능적인 최첨단 사옥을 강남의 임대료로 분양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군포뉴타운 개발이 지금보다 더 이슈가 될 전망이고 그때가 되면 신일it유토의 가치 상승은 어디까지 고공 행진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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