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2009년도 국내 바이오 보건분야 기술사업화 지원
보건산업진흥원, 2009년도 국내 바이오 보건분야 기술사업화 지원
  • 권희원 기자
  • 승인 2009.04.30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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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2009년도 국내 바이오 보건산업분야 기술평가, 기술이전, 특허경비지원, 투자유치 지원사업 등을 통합 공고하고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섰다.

기술평가를 통한 사업화지원을 받고자 하는 보건산업 관련 대학, 연구기관, 기업 및 개인은 오는 5월 7일(목)까지 보유기술에 대한 기술사업성평가신청서를 작성,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홈페이지(http://technomart.khidi.or.kr)를 통해 온라인 등록·신청하면 된다.

1차 온라인 및 2차 오프라인 평가를 거쳐 선별된 기술은 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외 기술이전 중개, 특허경비 지원, 투자유치 등 사업화지원 및 해외인허가지원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의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오는 6월 12일 ‘2009 khidi 바이오비즈니스 포럼’에서 우수기술에 대한 발표 및 기술보유자와 수요자간의 1:1 파트너링 등을 진행함으로써 기술사업화 지원 및 전략 수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진흥원은 이외에도 국내외 협력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7월), ‘bio korea’(9월)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기술평가체계 구축, 투자유치 지원, 해외기술수출입지원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보건 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선별된 기술에 대해서는 기술이전, 투자유치 지원 등 기술사업화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소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 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 ·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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