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투입, 최첨단자동화시스템 포장시설 자랑 | ||||||||
| ||||||||
코스닥상장사인 (주)휴온스의 제천공장은 연면적 1만3221 m2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철근 콘크리트, 철골구조로 cgmp(미국 우수 의약품제조 관리기준) 시설을 갖추느라 공사비 500억원이 들어갔다는 것.
윤성태 휴온스 대표이사 겸 부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우수한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국내제약회사로부터 수탁생산을 유치하고 2010년에는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해 미국시장에 진출하면서 글로벌제약회사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gmp시설인준을 받게될 10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시설을 이용한 국내외 제약사의 위탁생산 시설로 활용하는 한편 미국fda승인을 추진, 글로벌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충북부지사, 제천시장, 대전식약청장, 제약협회장, 알콘사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책임자 roy acosta 외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