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파브, 고객성원 보답 위해 한일 친선경기 펼쳐
삼성파브, 고객성원 보답 위해 한일 친선경기 펼쳐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0.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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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파브는 남아공 축구열전에서 한국과 일본이 원정최초 16강 동반진출을 기록, 열띤 경기가 지속되자 3d tv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3d tv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일본 명문 구단인 우라와레즈 다이아몬드 클럽을 초청, 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삼성파브의 3d tv는 축구로 대한민국이 뜨겁던 지난 6월 한 달간 매주 30% 이상의 판매 신장을 기록함은 물론 6월 들어서만 만 천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남아공 축구경기에서 3d 삼각편대로 대표되는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을 비롯,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으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자 많은 국민들이 축구 경기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기 위해 3d tv를 찾은 결과다.

이에 삼성파브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남아공 경기에서 한국과 일본이 원정 최초로 16강에 동반 진출한 것에 이어 2014년 브라질 경기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아시아 축구 팬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이 같은 친선경기를 기획, 진행했다.

친선 경기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남아공 구장에서 땀을 흘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염기훈(공격수), 이운재(골기퍼), 강민수(수비수)선수와 일본 국가대표로 우라와 레즈 다이아몬드 소속 아베유키(미드필더)선수 등 남아공의 주역들이 직접 참여하여 치열한 승부가 이루어졌다.

이 외 경기장에는 열정적 응원으로 유명한 우라와의 ‘우라와 보이즈’와 수원 ‘그랑블루’를 포함 2만 4천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 청적(靑赤) 응원전이 펼쳐지는 등 다시 한번 16강 진출의 감격을 전달,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기장 광장에는 삼성파브 체험버스와 삼성전자 디지털 기기 체험버스가 설치돼 있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축구 축제기간 인기몰이를 한 삼성파브 3dtv의 입체영상과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술로 탄생한 각종 첨단 디지털 기기들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었다. 이날 하루 체험 버스를 방문한 고객은 800명으로 아직 식지 않은 3d tv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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